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남당 사건 수첩 (문단 편집) == 줄거리 == >전직 프로파일러, 사기꾼 점쟁이가 되어 사건을 해결하다! > >서울시 마포구 연남동에 자리한 유명한 점집 <미남당>. >손님이 자리에 앉기도 전에 모든 걸 알아맞힌다는 미남당의 유명한 박수무당. 그의 이름은 남한준이다. >잘생긴 외모에 화려한 말솜씨, 거기다가 기가 막힌 점치는 솜씨까지 더해 미남당은 연신 미어터진다. >허나 미남당의 용한 박수무당 남한준에게는 한 가지 비밀이 있었으니…… 그는 가짜다. >점이라고는 중화반점이나 몽고반점밖에 모르는 이 사내는 완벽한 사기꾼이다. 한준이 써 주는 몇 백 만원 씩 하는 부적은 그저 종잇조각에 불과하다. >그렇다면 한준은 어떻게 용하다는 소문을 얻었을까? 그에게는 ‘친애하는 파트너’라 부르는 친구 수철이 있다. 흥신소 사장인 수철은 한준과 짜고 고객의 뒤를 캐 사전 정보를 모두 알려준다. 어디 그뿐이랴. 한준의 여동생이자 전직 FBI 출신 혜준은 천재적인 해킹 실력으로 예약 고객의 ‘신상’을 탈탈 털어버리니 남녀노소 불문하고 한준의 세 치 혀 아래서 놀아날 수밖에. >하지만 진짜 이유는 따로 있었으니, 남한준은 전직 프로파일러였다. >고객의 사소한 행동 하나가 그에게는 힌트로 연결된다. 사진 한 장만으로도 고객의 성격, 생활 패턴, 심지어는 성적 취향까지 앉은 자리에서 줄줄 읊어대니 어떤 고객이 안 넘어오고 배기겠는가. >그렇게 성공한 ‘사기꾼’ 점쟁이로 부유층을 상대하며 많은 돈을 벌어 나가던 어느 날. 한준은 단골 고객의 의뢰를 해결하던 중 불에 탄 여성의 변사체와 맞닥뜨리게 되고, 미남당 삼인방은 거대한 음모가 도사리고 있는 일련의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. >여러 사건을 해결하며 거대한 음모에 맞서 싸우는 미남당 3인방의 좌충우돌 ‘복채강탈기’ 아니, 사건 해결기!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